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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서울 연신내역 GTX-A 공사현장에서 '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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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저녁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GTX-A 공사현장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싱크홀은 지름 약 2m, 깊이 4m가량으로 전해졌습니다.

별도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시험 터파기 공사를 진행하다 인근 도로 하부에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은평구청 관계자는 "현장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시공사 측에서 레미콘을 타설해 구멍을 메꾸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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