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단독] 담배 달라더니 눈앞에서 '음란행위'…범죄 시달리는 편의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피해 직원 트라우마 호소

범죄 하루 평균 42건…성범죄 하루 한 건꼴

[앵커]

하루 평균 마흔 건 넘는 범죄가 벌어지는 곳, 편의점입니다.

특히, 밤 시간대에 혼자 일하는 직원들이 불안해하고는 하는데, 다시는 편의점에서 일 못하겠다고 말하는 한 직원의 이야기를, 김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헬멧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한 남성, 편의점으로 들어가더니 직원에게 휴대전화를 보여줍니다.

자신의 신체부위를 찍은 영상입니다.

담배를 계산하더니 음란 행위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