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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전우원, 오늘 5·18 민주묘지 참배…광주 시민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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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0일) 새벽 광주에 도착한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오늘 5·18 피해자와 유족을 직접 만나 사과하고, 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길거리에서 전씨를 알아본 광주 시민들은, 고맙다며 말을 건냈습니다.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하루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던 전우원씨는 분식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빨래방도 들렀습니다.

취재진을 만나서는 다시 한번 5·18 피해자와 유족에게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