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 |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모바일 기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베터'(Better)를 선보이며 플랫폼 사업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기록의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베터의 베타 버전을 3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했다.
앞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이달 17일 주주총회에서 "일상을 기록하는 경험을 제공할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예고했다.
LG유플러스는 '라이프스타일', '놀이', '성장 케어' 등 3대 신사업과 웹 3.0으로 대표되는 미래 기술을 '4대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2027년까지 비통신 사업의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베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이들의 만족도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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