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전우원씨 알아본 광주시민들 "마음 조금 풀린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서 하룻밤 보낸 전우원, 숨 고르며 5·18 만남 준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천정인 기자 = 광주를 찾은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30일 5·18 단체와의 만남을 앞두고 '숨 고르기' 시간을 보냈다.

전씨는 이날 0시 40분께 광주 서구 한 호텔에 도착해 오전 10시 50분까지 휴식을 취했다.

장시간 비행과 경찰 조사에 이어 곧바로 광주를 찾은 전씨로서는 귀국 후 첫 휴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