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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동훈, '50억 클럽 특검'에 "선의 있다 해도 진실 규명에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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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된 '대장동 50억원 클럽' 특별검사(특검) 도입 법안에 대해 "선의가 있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진실 규명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30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금 진행되는 검찰 수사가 특검보다 더 효과적이고 신속하다고 확신하느냐'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