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서 6월 4일까지
수키컴퍼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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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친정엄마'가 지난 28일 서울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했다.
'친정엄마'는 10년이 넘는 기간 누적관객 40만 명을 모은 세대공감 뮤지컬이다.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이야기를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풀어낸다.
이번 시즌은 한층 커진 스케일로 관객을 만난다. 1950년대와 현대를 오가는 무대 세트는 영상미와 화려함이 돋보이고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를 넘버로 활용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추가된 넘버는 엄마와 딸의 애틋한 서사와 감정을 심화시켜 더 깊은 감동으로 다가온다.
'친정 엄마' 역은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가 맡는다. '딸∙미영' 역은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이, '사위' 역은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이 캐스팅됐다.
고혜정이 극본, 김재성이 연출, 허수현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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