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미분양 7만 5천 호선 유지…'악성 미분양' 13% 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미분양이 79호 늘어나는데 그치면서 7만 5천 호선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10년 2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인 데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도 한 달 사이에 10%가 넘게 늘어서 우려를 거두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송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모두 7만 5천438호로 한 달 전보다 79호, 0.1%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