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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망치로 유리문 깨고 금 150돈 훔쳐 달아나는 데 '단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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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새벽, 서울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서 금 150돈, 4600여만 원 어치를 단 40초 만에 훔쳐갔습니다. 경찰이 아직 쫓고 있습니다.

최지우 기자입니다.

[기자]

아무도 없는 금은방에 갑자기 셔터가 열립니다.

헬멧을 쓴 남성이 보이고, 출입문은 산산조각이 납니다.

망치로 셔터 잠금장치를 부순 남성은 가게 유리문을 깨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