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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3만 원 숙박쿠폰 · 10만 원 휴가비"…소비 · 관광 살리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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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오늘(29일) 코로나 사태와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침체된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규모 세일행사를 열고 숙박쿠폰을 지급해 국내에서의 소비와 관광을 촉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첫 소식,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기간 월간 10만 명을 밑돌던 출국 해외여행객 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점차 다시 늘어나 지난 1월에는 18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