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이슈 국악 한마당

전주대사습 전국대회, 국악 경연대회 최초 '블라인드 심사'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전주대사습놀이 포스터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국악 경연대회 최초로 '블라인드 심사'를 도입하기로 했다.

29일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에 따르면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치러지는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일반 부문(예선)이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

일반 부문 참가자의 성별, 나이 등 배경을 보지 않고 오로지 실력으로만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류영수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예술감독은 "블라인드 시스템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