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기상센터] 봄꽃 활짝 핀 거리…싱숭생숭 봄 타는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상센터입니다.

그야말로 요즘 봄꽃의 향연입니다.

오늘(28일) 울산 태화강 주변을 가득 메운 노란 유채꽃의 모습이고요, 서울 덕수궁에는 화사한 살구꽃이 만발했습니다.

화창한 봄날씨나 봄꽃을 보면 왠지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좋아진다고들 하는데,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미혼남녀 300명에게 가장 연애하고 싶어지는 계절을 물어봤더니 48%가 봄 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가을'(26%), '겨울'(22%), '여름'(4%) 순이었는데요, 싱숭생숭 봄을 타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