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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가해자 역사 지우기'‥어린 학생때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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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도쿄 연결하겠습니다.

현영준 특파원, 오늘 나온 교과서 내용보면 일본의 역사인식, 더 나아지는게 아니라, 더 퇴보하고 있군요?

◀ 기자 ▶

네. 일본이 과거 오부치 담화나 고노 담화에서는 강제동원이나 종군 위안부의 존재를 인정하고 사과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본 입장은 달라졌는데요, 아베 전 총리가 패망 70주년 당시 내놓은 담화 먼저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