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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D리포트] '학식' 찾은 여당…청년 소통 나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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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국민의힘 지도부가 경희대 학생식당을 찾았습니다.

정부 지원으로 시작한 '1천 원 아침밥'을 먹으며 대학생들 이야기를 듣겠다는 취지입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대표 : 식사하는 문제만큼은 한창 젊은이들에게 국가가 책임지는 방식으로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 해서….]

학생들은 1시간 남짓 식사에서 당정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조현이/경희대 학생 : 모두가 어려운 취업길이다 보니까, 공모전도 10개씩 나가야 되는 상황에 놓여 있어요.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조금 더 깊이 공감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