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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더뉴스] '신의 직장'은 옛말...공무원 인기 '시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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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량진 컵밥 거리의 모습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끼니 때마다 줄을 길게 선 공시생들로 북적였지만,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10여 년 전만 해도 신의 직장으로 불렸던 공무원의 인기가 시들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상황은 통계를 보면 더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지난 2009년만 해도 근무하고 싶은 직장 1위였던 국가기관, 그러니까 공무원 직종이 2021년에는 3위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