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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12시간 조사' 유아인 "피해 안 줬다는 합리화 늪에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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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27일 마약류 투약 혐의와 관련해 약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유씨는 이날 조사를 마치고 오후 9시17분께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서 나와 취재진에게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 서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