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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게임 못 하게 해서"…키워준 고모에게 흉기 휘두른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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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 저녁 용산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 조카가 40대 고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게임을 하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은 여현교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어제저녁 7시 3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