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피'는 어려운 데다 계속 바뀌는 부동산 세금 제도를 고객 각자의 상황에 맞게 가이드해 주는 앱이다. 보유 부동산을 '내 부동산 목록'에 담아 '내 세금 완전 분석' 기능을 이용하면 부동산 관련 세금(취득세, 보유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은 물론 자신에게 맞는 절세 팁까지 관련 정보를 한 번에 안내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유 부동산의 공시가격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공시가격을 확인하려면 정부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해야 하는데, 여피에서는 자신의 부동산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바로 공시가격을 알 수 있다.
여피 관계자는 "공시가격과 그에 따른 보유세 변화를 일반 납세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했다. 이어 "여피는 고객들에게 부동산 세금 관련 정보를 쉽고 편하게 안내하는 서비스"라며 "쇼핑하듯이 부동산을 장바구니에 한 번만 담아놓으면 본인에게 맞는 절세 팁을 알려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여피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