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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재난급 산불' 막으려면‥활엽수 더 심고, 임도 설치도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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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앞서 보신 강화도 마니산 산불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건조한 날씨 속에 이렇게 크고 작은 산불은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소나무 숲'이 우거진 동해안 지역은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가 크다고 하는데요.

이런 재난급 피해를 막으려면 침엽수보다 불에 잘 안 타는 '활엽수림'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