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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중 갈등에도 베이징 간 이재용·팀쿡...엇갈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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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로 코로나' 정책 폐지 이후 중국에서 처음 열린 대규모 국제회의에 세계적 기업들이 총집결했습니다.

미중 갈등에도 애플 CEO 팀쿡은 활발한 공개활동을 이어간 반면 삼성 이재용 회장은 잠행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의 일상회복 원년이자, 시진핑 집권 3기 첫해, 베이징에서 대면 국제 회의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