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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동규 "이재명, 참돔 잡고 기뻐해…김문기와 요트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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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문기 전 처장을 몰랐다는 내용인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호주 출장 당시 요트를 빌려 김 전 처장과 바다 낚시까지 즐긴 정황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김 전 처장은 낚시를 다녀 온 뒤 이 대표가 큰 참돔을 잡아서 기뻐했다고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주 현지 시장에서 과일을 고르는 이재명 대표 근처에 고 김문기 전 처장이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