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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드러낸 상수원...광주, 30년 만에 제한급수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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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남부지방은 가뭄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광주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상수원마저 말라가는 상황인데요.

이대로라면 오는 5월에는 광주지역에 대한 제한 급수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기자]
네, 전남 순천 주암호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남부지방은 가뭄 걱정이 크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