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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식비가 가장 부담돼요"…'세 끼는 사치, 두 끼는 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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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으로 저렴함의 대명사였던 학교 식사.

이른바 '학식'도 값이 크게 오르면서 학생들의 한숨이 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세 끼는 사치, 두 끼는 과식, 한 끼는 일상'입니다.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가 생활고 증언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이들은 "가장 부담이 되는 지출항목이 식비"라며 "라면에 삼각김밥이어도 3천 원, 컵밥을 먹으면 5~6천 원, 식사다운 식사를 하면 1만 원이 사라진다"고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