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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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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띄워 농사일 지원 척척…밀양 '청년농업인 드론방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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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드론 이용한 농약 살포
[연합뉴스 자료사진]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청년 농업인들이 드론 공동방제단을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밀양시 4-H회 소속 젊은 농업인 7명이 드론 공동방제단에 참여한다.

드론 공동방제단은 도비 지원을 받아 드론 4대를 구입했다.

회원 7명 중 2명은 드론 1종 조종사 자격을 이미 땄다.

나머지 회원들도 조종사 자격을 올해 상반기에 취득한다.

이들은 밀양시 농민들이 요청하면 면적당 비용을 받고 드론을 활용해 병해충 방제, 과수 인공수분, 농작물 파종, 비료 살포 등을 지원한다.

연합뉴스

23일 밀양 청년농업인 드론 공동방제단 발대식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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