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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D리포트] 초등생한테 매달 용돈을?…지자체 '현금 복지'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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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매달 돈을 주거나 입학 축하금 등으로 현금 수십만 원을 지급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현금 복지 대상이 어린 학생들까지 확산하는 양상인데, 이를 두고 "이렇게라도 해서 지역을 살려야 한다", "지나친 포퓰리즘이다" 등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는 지역 모든 초등학생에게 교육비 명목으로 매달 1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인데 초등학교 6년간 받는 돈은 1인당 720만 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