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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미 하원 '틱톡 청문회'서 "중국 공산당의 무기,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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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내에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사용 금지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틱톡 최고경영자가 처음으로 미 의회 청문회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모회사가 중국인 만큼 중국 영향에서 안전할 수 없다며 안보 위협을 주장하는 미 의원들과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틱톡은 금지돼야 한다'는 위원장 모두 발언으로 시작된 미 하원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