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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단독] '유통 데이터'도 열어봤다…권익위 조사 착수 (D리포트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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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9월 육안상 당첨과 시스템상 당첨이 일치하지 않는 즉석복권 오류 발견 당시 1등, 5억 원 당첨 복권은 8장 가운데 한 장만 나온 상태였습니다.

전체 4천만 장 중 2천500만 장이 팔리지 않고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 시점에 동행복권과 복권 인쇄소는 매우 이례적으로 훼손된 당첨 데이터와 백업 당첨 데이터를 모두 열어 비교, 분석 작업을 했고, 거기에 더해 실제 복권 4만 5천 장을 긁어가며 데이터와 일치하는지 하나하나 실증 작업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