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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우크라 '러 미사일 공동묘지'…축구장 절반 면적에 잔해 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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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천 발이 넘는 포탄과 미사일 잔해가 축구장 절반 정도 넓이 공터에 줄지어 놓여있습니다.

러시아군의 집중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산업지구에 만들어진 '러시아 미사일 공동묘지'입니다.

가디언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러시아군이 민간 시설과 민간인을 상대로 저지른 전쟁범죄 증거 수집을 위해 하르키우 검찰이 미사일 공동묘지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