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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멍투성이 사망' 초등생 계모 공소장 보니...1년 동안 '생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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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초등학생 아들을 멍투성이가 되도록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의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숨지기 직전에도 계모를 붙잡고 잘못했다고 빌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정현 기자!

언제부터 학대가 이어진 건가요?

[기자]
네, 피해 어린이 12살 A 군은 1년 전쯤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당해온 거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