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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10만 명이 1조 원 챙겼다…보험사기 적발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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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 인원도 1년 전보다 5천 명 늘며,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송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역대 최고 수준인 1조 81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해 전보다 1천384억 원, 14.7% 증가하면서 1조 원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