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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2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최대 5% 금리가 제시되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세에 놓였다.
오후 3시 13분 현재 다우존스(DJIA) 지수는 전일보다 235p 내린 32,325를 기록하고 있다. S&P 500은 18p 빠졌고, 나스닥 지수는 23p 하락하고 있다.
국채 수익률도 하락세에 놓였다. 10년물 금리는 10bp 하락한 3.509%에 거래되고 있다. 2년물은 19bp 내린 3.985%를 기록 중이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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