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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바람 잘 날 없는 세종시의회...조례안 표결 두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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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료 의원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던 세종시의회에서 이번에는 조례안 투표를 두고 여야 공방이 오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재투표를 요구하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한 상태라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세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무기명 전자투표 모습입니다.

그런데 의장이 투표 종료를 선언하기 전에 이미 결과가 전광판에 표출돼 더는 수정할 수 없게 됐고, 조례안은 그대로 통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