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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평화중재' 포장 뜯어보니 '중러밀착'...장기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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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화의 여정'이 될 거라고 했던 시진핑 주석의 러시아 방문, 막상 포장을 뜯어 보니, '중러밀착 ·반미연대'에 방점이 찍혀 있었습니다.

1년 넘게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전쟁도 출구를 찾지 못한 채 장기전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각대장'으로 악명 높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번엔 한발 먼저 나와 손님을 맞이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장도 넥타이 색깔도 커플처럼 똑같이 맞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