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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날씨] 전국 차츰 봄비‥비구름 뒤엔 황사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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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두 달가량 앞당긴 것 같습니다.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오늘 서울이 한낮에 25.1도, 영월은 27.6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들어 가장 따뜻했습니다.

관측 이후 3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차츰 비가 내리면서 고온 현상은 누그러지겠습니다.

이미 제주에는 비가 오고 있고요.

차츰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와 경산 해양에 10에서 50m, 충청과 강원 남부, 그 밖의 남부 지역에도 5에서 3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