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2일 미국 금융시스템 불안에 대한 우려 후퇴로 뉴욕 증시가 대폭 오르면서 투자심리를 유지, 상승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69.60 포인트, 0.88% 오른 1만9428.36으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53.47 포인트, 0.82% 상승한 6603.25로 거래를 시작했다.
자동차주 지리가 6.53%, 웨이라이 7.51%, 샤오펑 4.37%, 전기차주 비야디 4.95% 급등하고 있다.
부동산주 비구이위안도 5.88%, 룽후집단 4.93%, 카오룽창 치업 3.90%, 중국해외발전 3.55%, 화룬치지 2.97%, 신세계발전 2.38%, 부동산 관리주 비구이위안 복무 5.25% 뛰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가 3.78%, 유방보험 3.21%, 중국핑안보험 2.66%, 초상은행 2.65%, 홍콩교역소 2.40%, 중국인수보험 2.32%, 중신 HD 2.13%, 중은홍콩 2.21%, 중국공상은행 2.16% 오르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는 4.72%, 징둥닷컴 4.40%, 게임주 왕이 2.03%, 스마트폰주 샤오미 3.04%,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3.04%,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2.68%, 컴퓨터주 롄샹집단 1.38%,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1.15%, 중국 통신주 중국롄퉁 3.97%, 중국이동 2.31% 상승하고 있다.
훠궈주 하이디라오는 2.43%,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2.76%, 리닝 3.66%,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1.94%, 맥주주 바이웨이 1.94%, 의류주 선저우 국제 3.67%, 유제품주 멍뉴유업 1.81%, 중국 의약품주 한썬제약 2.87%, 스야오 집단 1.23%, 중국생물 제약 1.37%, 중국석유화공 2.35%,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1.96% 올라가고 있다.
반면 검색주 바이두는 0.20%, 홍콩 부동산주 헨더슨랜드 역시 0.19% 하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39분(한국시간 11시39분) 시점에는 433.58 포인트, 2.25% 치솟은 1만9692.34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41분 시점에 135.89 포인트, 2.08% 올라간 6685.67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