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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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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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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3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아시아투데이

/제공=서울예술단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서울예술단의 창작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이 5년 만에 다시 관객과 만난다.

서울예술단은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을 다음 달 15∼3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뮤지컬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인기 웹툰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사고로 세상을 떠난 평범한 시민 김자홍과 저승 변호사 진기한이 저승의 7개 지옥을 통과하며 벌이는 치열한 법정 공방을 그린다.

거대한 원형무대와 무대 바닥을 활용한 영상, 중독성 강한 음악 등이 눈길을 끈다. 2015년 초연 이후 2017년, 2018년 무대에 올랐으며 이번에 네 번째 시즌으로 관객과 만난다.

소시민 김자홍 역은 배우 윤태호, 저승의 국선 변호사 진기한 역은 권성찬이 맡는다. 저승삼차사의 리더인 강림 역에는 이동규, 막내 저승사자 덕춘 역에는 서연정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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