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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정희-김대중 소환 23분 담화…"한일, 과거 넘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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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설득에 나섰습니다. 형식은 국무회의 모두 발언이었지만, 사실상 대국민 담화 수준였습니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을 정점으로 불거진 일본 관련 이슈들을 직접 설명하며,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첫소식,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3분간 이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과거는 직시하고 기억해야 하지만, 거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된다는 말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