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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울산 울주군 삼정리 야산에서 불...2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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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낮 12시 50분쯤 울산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 인근 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산림 1.2ha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24대, 인력 12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과 울주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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