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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직접 진화 나선 윤 대통령…돌고돌아 "60시간 이상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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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근로시간 개편안을 둘러싼 계속된 혼란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동안의 혼선을 인정하고 일주일에 최대 60시간이라는 상한을 제시했는데, 야당은 정책 자체를 철회하고 장관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우선 "주당 최대 근로시간 관련 논란이 있다"며 최근 정책 혼선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