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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배상'이라 왜 말 못 하나?…강제동원 특별법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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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족 의견 발표회

<앵커>

대법원 판결로 배상이 확정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 외에 다른 피해자와 유족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오늘(21일) 처음 마련됐습니다. 이들은 포괄적인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조속히 특별법을 만들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민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첫 '유족 의견 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