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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윤 "한일관계, 제로섬 아냐…역사의 새로운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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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일관계는 제로섬 관계가 아니라 윈윈 관계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일본을 당당하게 대하자며 현명한 국민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첫 소식, 김기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1일) "지난해 5월 대통령 취임 이후, 한일관계의 정상화 방안을 고민해 왔다"며 "출구가 없는 미로 속에 갇힌 기분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