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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통령실 "G7 초청은 한일 정상회담 따른 긍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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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우리나라가 초청된 데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20일) 밤 보도 자료를 통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은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인도 뉴델리 방문 중에 취재진을 만나 윤 대통령을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초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일본이 초청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호주, 인도, 브라질 등입니다.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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