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주 69시간·대일 외교 논란에 尹·與 지지율 동반하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더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 근로시간 개편 혼란과 여당 지도부의 5.18발언, 대일외교 논란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최민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한 36.8%였습니다.

전주보다 2.1%p, 떨어졌는데, 부정 평가는 1.5%P 상승하면서 5주 만에 60%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