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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배달앱 떠난다…위기감에 '알뜰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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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인해 배달시장이 급성장했지만 치솟는 배송비에 이용자들이 배달앱을 떠나고 있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업계는 배달비를 낮춘 서비스까지 내놨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배달 노동자 A 씨는 요즘 배달 건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A 씨/배달 노동자 : 적어도 30~40%는 준 것 같아요. 많으면 50% 정도.]

다른 배달 노동자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