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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6시간 의자에 결박…인천 초등생, 사망 전 CCTV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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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붓어머니와 친아버지의 상습적인 학대로 숨진, 인천 초등학생의 학대 정황이 밝혀지면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숨지기 직전에 의자에 무려 16시간 동안이나 묶여 있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얼굴이 바지에 가려진 채 팔다리가 의자에 묶여 있는 이 소년, 의붓어머니와 친아버지의 상습 학대로 세상을 떠난 '인천 초등생 A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