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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대 은행 직원 수 4년 전보다 4천 명↓…수익은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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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은행권의 고용 창출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계에 따르면 국내 5대 시중은행 직원수는 지난해 말 기준 6만 9천7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인 2018년 말과 비교해 4천444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매년 1천 개 이상의 일자리가 줄어든 셈입니다.

다만 5대 은행의 임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42명으로 2018년 말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