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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에콰도르 6.8 강진 피해 확산...박물관 바다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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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콰도르의 한 항구도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강진으로 15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택과 건물 수백 채가 무너지고 부두에 있던 박물관도 바다에 잠겼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에콰도르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던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진동에 놀라 황급히 대피합니다.

건물 옥상으로 피신한 사람들은 우왕좌왕하며 불안해 어쩔 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