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약 20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당시 집안에 있던 30대 아들과 70대 어머니가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 등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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