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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축구장 230개' 태운 합천 산불 주범은 담배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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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발생한 경남 합천 산불의 원인은 담배꽁초로 밝혀졌습니다.

경남 합천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담배꽁초를 버려 산불을 낸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오후 2시쯤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야산에서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버려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220여 개에 달하는 163㏊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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