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운동 중 구토에 탈수 증세…초등생 코치 고소한 학부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초등학교 운동부 코치가 아이들이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 가는 것을 과도하게 제한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운동부에서 무슨 일이 있던 건지, 학교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G1방송 모재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초등학생 학부모인 이 모 씨는 최근 아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학교 운동부에 소속된 아들이 운동할 때 물도 제대로 못 먹는다고 털어놨기 때문입니다.